110kg의 초고도비만 여성을 55kg로 절반다이어트 성공시킨 김용수 트레이너
110kg의 초고도비만 여성을 55kg로 절반다이어트 성공시킨 김용수 트레이너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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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유튜브 '비만은 역시 김용수 TV'에 업로드 된 남소현 씨의 ‘110kg → 55kg 체중 절반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림예고 출신 가수 지망생의 스토리!’ 영상이 선보여졌다.

주인공은 한림예고 출신 남소현씨다. 학창시절 체중이 많이 나간다며 주변 지인들에게 받은 상처로 자존감이 무너졌다. 그로인해 폭식과 불규칙 적인 생활로 이어졌으며, 5년 만에 110kg의 초고도비만이 되었다.

남소현씨는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도전할 용기도 잃어버리고 있었다. 어느날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고도비만 회원을 체중감량에 성공시키는 것을 보고 김용수 트레이너를 찾게 되었다”라며 도전할 때의 소감을 밝혔다.

김용수트레이너는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pt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방송인,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용수 트레이너는 초고도비만인들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수십차례 이끌어내어 국내 유일무이한 다이어트 트레이너라는 명성을 얻었다.

김씨는 남소현씨 프로젝트를 꼭 성공시킬 거라는 확신을 하였고, 정석적인 다이어트 방식을 사용했으며 그 결과 건강과 외모 모두 잡아내었다.

체중 절반인 55kg을 감량한 남씨는 “매번 다이어트를 실패하며 좌절을 하고 있는 저에게 통증을 완화하고 체중감량을 성공하게 도와주었다. 김용수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유튜브채널 ‘비만은 역시 김용수TV’를 통하여 다양한 고도비만분들의 다이어트 성공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라면 많은 분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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