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를 피자처럼" 피자마루 '벅찬피자' 출시
"버거를 피자처럼" 피자마루 '벅찬피자' 출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21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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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푸드죤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신메뉴 ‘벅찬피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자마루의 신메뉴 ‘벅찬피자’는 햄버거 패티와 토마토 등을 듬뿍 얹어 마치 아메리칸 치즈버거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 가지의 체다 치즈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느길 수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벅찬피자를 보다 고소하게 맛 보고 싶다면 체다딥핑소스를,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피자 테두리에 케첩을 찍어 먹는 것이 팁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소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외식업계는 대중에게 친숙한 메뉴를 컬래버레이션(협업)하면서 익숙하지만 낯선 신개념 메뉴를 속속 출시하는 추세다. 피자마루의 ‘벅찬피자’ 출시 역시 소비 주축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자마루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배우 유인나를 모델로 발탁했다.피자마루 관계자는 “TV광고를 통해 ‘벅찬 버거’의 차별화된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배우 유인나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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