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소자본창업 브랜드 토스트카페마리가 멀티매출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에게 빈틈없는 수익창출을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저렴한 간식’이라는 기존 토스트의 이미지에 푸짐한 토핑과 신선한 생야채, 직접 개발한 소스를 더하여 건강식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부여했다. 샌드위치와 토스트가 결합된 형태로 간식은 물론 식사 등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토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를 고안하여 토스트&커피의 세트 메뉴를 브랜딩했으며 매뉴얼을 간단하게 바꾸어 굽고, 붓고, 올리는 세 가지 조립 과정을 통해 모든 토스트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고객 한 명당 매출을 높이고 운영 인력에 대한 부담을 줄여 가맹점의 수익 증진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토스트카페마리는 지나가다 들어오는 워크인 고객을 위한 홀 응대를 비롯해 테이크아웃, 배달, 단체주문 등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요식업계의 상황 속에서 고객의 여러 주문을 능동적으로 소화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꾸릴 수 있다.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운영 비용을 절감했다.
테이크아웃 및 배달에 최적화 된 특별 패키지를 고안했으며 배달해도 쉽게 망가지지 않는 메뉴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샐러드 등 토스트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개발하고 시즌마다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 관계자는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에는 상권을 분석하여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며 가맹점주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불필요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켜 오래도록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트카페마리는 선착순 창업 지원 이벤트를 통해 신규창업자에게 커피기물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