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교통개발 호재 최대 수혜로 눈길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교통개발 호재 최대 수혜로 눈길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26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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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br>
▲ 사진제공 :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최근 울산지역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투기과열지구는 100%, 조정대상지역은 75%를 가점제로 공급하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시행된 규제로 인해 사실상 가점이 부족한 젊은 3040세대는 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비규제지역은 가점의 영향이 적기 때문에 자격을 갖추게 되면 누구나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비규제지역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울주군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한양건설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일원에 짓는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가 6월 초 본격적인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는 연면적 53,896.96㎡의 규모로 지하 1층~지상28/29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68㎡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442세대를 공급한다.

특히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인접지역은 약 1,500여 세대의 대안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800여 세대의 아파트 부지 등 신규 아파트 공급 계획으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해당 지역은 도시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쾌적한 정주환경과 체계적인 도시발전을 견인하게 됐으며, 온산국가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 조성되어 남울산 중심지의 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현행 동해남부선이 부전~일광노선이 운행 중으로 일광~태화강노선이 2021년 9월 말 개통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KTX-이음 등 준급행고속철도가 2022년말 개통 예정되어 있어 부울경 동남권을 잇는 중심 입지로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KTX-이음의 경우 부산 부전역~서울 청량리역까지 2시간대 도착이 예상되며, KTX이음과 울산~부산 복선전철 동시 정착역인 남창역이 인접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형성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로 울산과 부산을 20분대에 오고 갈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들어서면서 지역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배후의 직주 근접형 주거단지의 입지와 학군 및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인근 학군으로는 병설유치원, 온남초, 남창중, 남창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농협하나로마트, 대단위 온천테마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주위 남창천과 함께 수변공원,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등 풍부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내 집 마련 수요층으로부터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교통개발 호재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는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사업지 인접지역은 대안3지구 도시개발구역 예정과 단지 인근 신규아파트 공급 계획 등 각종 개발호재로 인해 프리미엄이 더해지며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양발리 한양립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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