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 농촌 일손 돕기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류석주 기자
  • 승인 2021.05.27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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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 농가 찾아 포도 속순 제거 작업 일손 도와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5월 26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상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5월 26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상주시)

[잡포스트] 류석주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회장 이동영)는 5월 26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조직 간부와 분회, 청년회,
여성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동면 덕곡리의 한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 속순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영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장은“이번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이동영 지회장을 비롯해 1,12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국가 영웅을 위한 각종 봉사 활동,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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