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리미엄 돈가스 브랜드 부엉이돈까스가 지난 5월28일 여수웅천점에 이어 여수죽림점을 새롭게 오픈하였다.
부엉이돈까스 여수죽림점은 이탈리안 콘셉트의 돈가스, 파스타, 피자 메뉴 등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산 1등급 돈육을 100시간 저온 숙성했으며, 100% 부엉이표 생빵가루와 100% 부엉이표 튀김전용유로 튀겨내 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새롭게 오픈한 여수죽림점은 오픈 직전부터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입소문이 나 오픈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랜테리어로 매장을 자연친화적 콘셉트를 잘 살려 기존 부엉이돈까스 매장과 또 다른 분위기로 공간을 연출했다. 부엉이돈까스는 프랜차이즈의 공통적인 요소 이외에도 각 점마다 다른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진행, 같지만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며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부엉이돈까스의 가맹본부는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까지 갖추어 인근 주민들의 가족 외식장소부터 데이트 장소로 다가갈 수 있는 곳, 여수죽림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엉이에프엔비 유전균 대표는 “부엉이돈까스는 여수 지역에서 두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기존 여수웅천점의 인테리어와는 차별화 두는데 초점을 맞추어 오픈했다. 인테리어·분위기 모두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하며 다소 어려움도 있지만,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 지역과 특성에 맞춰 가맹점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다”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