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수변도시의 안산 ‘시화호 일대’가 뜬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 분양
수도권 수변도시의 안산 ‘시화호 일대’가 뜬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 분양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6.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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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수도권 수변도시의 안산 ‘시화호 일대’에 위치한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부동산 시장에서 바다, 강, 호수 등을 품은 수변 입지는 높은 프리미엄 형성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수변입지는 조망과 물길에 따라 설치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을 통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산이나 인위적으로 조성가능한 공원 등과 달리 수변 입지는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높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시화호 일대는 개발 예정 수도권 수변 입지다. 시화멀티테크노밸리와 반달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이 예정돼있다. 시화호 북측에 위치한 간석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시화MTV는 친환경, 첨단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면서 동시에 쾌적한 거주 여건까지 갖춘 21세기형 첨단복합산업단지를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반달섬 인근에는 관광호텔과 오피스텔, 레지던스, 아파트 등이 지어지고 있으며 반달섬 중앙광장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극장, 공연, 전기, 스포츠센터 등 문화시설이 조성되며 다양한 테마형 상가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수변입지로 유람선 선착장, 마리나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과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화MTV 반달섬 내에는 오피스텔과 관광호텔 등이 약 10만4,787㎡ 규모 하에 조성예정이다. 그 중 광역 로데오 단지 C2-8, 9블록에 자리하는 라군 센트럴 스테이가 분양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반달섬 특별계획지구는 지난 2018년 전국 12곳 내수면 마리나 예정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요트와 카누,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내수면 마리나의 경우 해수면 마리나와 달리 수면이 잔잔한 편인 만큼 보다 안전하게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상레저스포츠를 두루 아우를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며, 시화호 뱃길 복원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안산천부터 반달섬을 거쳐 방아머리선착장까지 21km 길이의 뱃길이 열려 올해 5월부터는 관광유람선도 운항될 예정이다.

라군 센트럴 스테이 단지 앞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연장과 트램 반달섬이 2026년 예정돼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 교각시설이 착공 진행 중에 있으며, 인천발 KTX노선이 개통(2023년)될 예정으로 충청권과 부산, 광주 등 광역도시 진출입이 한층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한 추후 오이도~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인 만큼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대에 도달이 가능해진다.

지하2층~지상23층의 1개동 규모의 소형원룸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는 ‘라군 센트럴 스테이’는 모든 호실에 다락과 발코니가 구성되어 개방감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고, 욕실에는 스마트 온수 시스템 및 열회수형 환기방식을 적용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 등 최신 홈바스 시스템이 도입 되어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문의는 양재 모델하우스 대표번호와 안산 단원구 현장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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