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지식] '수족관의 마에스트로' 아쿠아리스트
[JOB지식] '수족관의 마에스트로' 아쿠아리스트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7.09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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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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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직업] 홍승표 기자 = 아쿠아리움 등 대형 수족관에는 다양한 물고기들은 물론 신비로운 수중생물이 관객들을 흥미있고도 잠재된 호기심을 넘치게 한다.

특히 대형 수족관에서는 단순 수중생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중생물을 통한 다양한 볼 거리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전시부터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오는 데는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직업이 있다. 바로 '아쿠아리스트'다.

'아쿠아리스트'는 쉽게 설명하면 수중생물 조련사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아쿠아리스트는 해양생물 조련 뿐만 아닌 수족관의 수질부터 수중생물의 건강관리와 프로그램 기획, 수족관 관리까지 꼼꼼히 책임지는 '수족관의 마에스트로'라 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직업정보에 따르면, 아쿠아리스트는 수족관에서 수중생물을 사육, 관리, 연구하며 관객들을 위한 공연 및 프로그램 기획 등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흥미를 돋우기도 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수족관 내 수질 등을 감시 및 검사 등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중생물의 건강관리도 진행한다. 또한 공연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진행 시 관객들에게 수중생물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 역할도 한다.

또한 공연 및 프로그램 기획에 있어서 총괄적인 고려 및 검토도 하며, 수족관 청소 등 환경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쿠아리스트를 희망할 경우 해양생물학과 등 수중생물과 관련된 학과에서 지식을 쌓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관련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원활한 프로세스를 밟을 수 있다.

또한, 신체적으로 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고 창의력과 학습전략 등의 성격 및 업무수행능력이 동반됐을 때 직업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직업 전문가는 "국내서 활동하는 아쿠아리스트는 약 70명으로 향후 고용폭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시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는 여가활동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고, 수족관과 같은 여가관광시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수족관 신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폭은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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