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전환창업 피자쿠치나, 1+1 마케팅 지원… 샵인샵 브랜드 '양호실떡볶이' 론칭
업종전환창업 피자쿠치나, 1+1 마케팅 지원… 샵인샵 브랜드 '양호실떡볶이' 론칭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6.14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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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자쿠치나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최근 국내 외식 창업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소자본, 소규모창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업종전환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도 증가하는 가운데,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소자본1인창업이나 소자본배달창업 등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업종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는 6월에 서울 역촌점, 전북 익산점과 경기 양주덕정점이 오픈하였고 곧 경주, 해남지역까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피자쿠치나는 ‘토핑을 고르다, 쿠치나’, ‘피자도 창업도 내 생각대로’ 등의 타이틀을 내건 곳으로, 소스와 토핑을 소비자가 직접 골라 조합하는 독특한 ‘DIY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49가지의 토핑을 내 마음대로 골라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을 앞세워 기존의 배달프랜차이즈와 차별점을 두었으며, 48시간 저온 숙성으로 더욱 쫄깃해진 올리브 도우와 특제 저염 토마토 소스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양호실떡볶이’를 론칭하여 샵인샵 창업 가능성도 열면서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던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샵인샵 브랜드로 창업할 경우 1개의 매장으로 2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으며, ‘피자 주는 떡볶이’ 콘셉트로 소비자의 흥미를 자극하여 매출 강화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피자쿠치나가 배달체인점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샵인샵 브랜드 창업과 함께 본사에서 지원하는 파격적인 창업지원제도 때문이다. 해당 피자 프렌차이즈가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7無 파격 혜택 ▲1+1 마케팅 지원 등이다. 

7無 파격 혜택의 경우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초도 비품비, 오픈 지원비 면제와 더불어, 셀프 시공을 통해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1+1 마케팅 지원 역시 광고비를 추가로 지원하여 매장 운영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10일간의 가맹점 교육과 각종 운영 및 마케팅 노하우 교육, 본사만의 통합 프랜차이징 관리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남자소자본창업은 물론 여자소자본창업으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피자 체인 피자쿠치나는 이와 같은 파격적인 혜택 제공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배달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 등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되며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피자쿠치나는 각 분야 10년 이상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가가 모여 만든 브랜드”라며, “CJ프레시웨이와 제휴를 맺어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공급하고 ㈜명륜당에서 후원을 받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도 정회원사로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액창업이나 배달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꼼꼼하게 따져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키오스크 등을 활용하여 인건비를 확실히 줄일 수 있는지, 점심이나 저녁 매장 운영은 물론 배달까지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본 후 결정해야 만족스러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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