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학생·청년 문화축제 'blueming 신촌파랑고래에서 꽃피우다' 연다
서대문구, 대학생·청년 문화축제 'blueming 신촌파랑고래에서 꽃피우다' 연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6.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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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대문구
사진제공/서대문구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서울 서대문구에서 대학생과 청년들을 위한 문화 축제가 진행된다.

서대문구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신촌파랑고래와 창천문화공원에서 대학생·청년 문화축제 'blueming 신촌파랑고래에서 꽃피우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는 대학생·청년 문화기획단 '밀레니얼공작소 4기' 참여자 20여 명이 올해 4월부터 3개월간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3개 팀이 버스킹 재즈공연 '혼란스러운 세상 속 우리들의 이야기', 토크콘서트 '내 꿈은 대통령이었어, 지금 너는? 당신의 꿈을 응원해드립니다', 시민 참여형 릴레이 시 쓰기 '신촌과 바람과 별과 시' 등을 진행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며 행사장에 캠핑의자 등을 배치해 참여자들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정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촌파랑고래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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