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최적화에 다양한 세제 및 금융지원까지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
제조업 최적화에 다양한 세제 및 금융지원까지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6.2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조감도
사진 =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조감도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천안제2일반산업단지 내 조성되는 첨단지식산업센터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에 지역 내 기업들은 물론 수도권 기업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업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입지적 가치에서 볼 때 중부권 최대산업도시 천안의 중심부에 위치함으로써 신속한 물류 이송을 위한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과 빠르고 편리하게 연결된다. 여기에 천안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2024년까지 10여 곳의 산단이 조성되면서 수평적·수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경쟁하고 협력하는 산업클러스터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산단조성에 따른 기반시설 및 산업 인프라 또한 지속적으로 확충된다.

특히 천안제2일반산업단지가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근로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등이 재정비됨에 따라 정주여건이 함께 개선되면서 인력확보와 기업 성장동력에 활력을 더하게 된다.

첨단지식산업센터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제조형 시설의 경우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제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 팩토리를 자랑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5톤 차량이 내부 각 층으로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으며 각 호실 문 앞까지 주차 및 상하역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으로 물류 이송이 보다 쉽고 편리한다. 상하역 작업 공간을 위해 층고를 최대 5.8m로 설계하여 컨테이너 차량도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주차공간 역시 80% 이상을 폭 2.5m 길이 5.2m의 확장형으로 설계 및 확보(계획)하였다.

업무형 시설의 경우 분할 및 통합이 자유로운 가변형 업무공간으로 설계하여 비즈니스의 경제성 및 활용성을 증대하였으며 업무 효율성을 위한 4.8m의 높은 층고는 복층형 오피스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호실에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업무공간에 개방감까지 확보했다.

중부권 교통, 물류의 중심입지답게 인근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1호선 전철 직산역, KTX 천안아산역, 평택항, 당진항 등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2025년 완공예정), 천안-당진간 고속도로(2025년 예정), 천안~청주공황 복선전철(2024년 예정) 등 교통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된다. 사업지에서 직산역까지는 차량으로 8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에 최초로 입주하는 업체에게는 취득세 50%, 재산세 37.5%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단 취득세·재산세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분양 후 5년 동안 보유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