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집창업이 소자본배달창업의 대명사처럼 자리잡은 가운데,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프랜차이즈 ‘오븐마루치킨’이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예비 창업주 기 살리기에 나섰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적 사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오븐마루치킨을 선택한 신규 창업자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로열티와 가맹비를 면제하고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수입산 오븐기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있다. 핵심 설비를 지원함으로써 신규 창업자의 부담을 대폭 줄이려는 이벤트로 많은 예비 창업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은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를 위하여 100% 국내산 신선육을 천연 시즈닝 곡물파우더로 조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의 트렌드를 쫓기 위해 최대 연 2회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기존 메뉴의 리뉴얼을 단행하는 한편, 사전 준비를 대부분 마친 상태의 닭을 1마리씩 개별포장하여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의 조리 과정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켰다.
넓은 규모의 매장을 사용하기 어려운 소자본치킨창업 현장에서도 전문 조리 인력 없이 가맹점주가 직접 간단하게 조리를 완료할 수 있으며 그만큼 운영비용이나 인건비의 부담이 줄어들어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다. 재고 부담을 덜기 위해 주 6회 물류 공급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업종변경 창업을 위해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기존 인테리어와 각종 집기류를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절감하며 인테리어 업체를 본사에서 직접 통합 관리하여 꼭 필요한 부분에 한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상권을 분석하여 입지를 선정하고 오픈 전 교육과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전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운영본사가 가맹점과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오븐마루치킨은 신규 창업자를 위해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븐마루치킨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