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경력직 채용 진행
현대건설·한화건설·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경력직 채용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7.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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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7월 초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 전해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2일 7월 초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건축공사, 공무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각 분야별로 3~10년 경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관련 자격을 보유했거나 품질관리자 등급 고급 이상일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재무, 홍보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고 함께 직무관련 경력 및 업무능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1일까지 한화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계룡건설이 주택/개발사업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과 함께 해당 분야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건설사 및 관련업체 근무경력자의 경우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9일까지 계룡건설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코오롱글로벌은 분야별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영업, 토목설계, 환경디자인, 경영지원(회계/세무), IT기획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2021년 8월~9월 입사가 가능해야 하며 직무별로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일까지 코오롱글로벌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진중공업은 안전부문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파트·다중복합시설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산업환경설비(플랜트) 4년 이상 경력, 장교 출신일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토목,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QC, 인사, 운영소장, 환경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로 요구하는 필수 사항을 갖추고 직무 관련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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