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아이템 '여우상자', 1인 운영 초밥 배달체인점 모델 선보여
소자본창업아이템 '여우상자', 1인 운영 초밥 배달체인점 모델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08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여우상자 제공
사진 = 여우상자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매해 인상되는 임대료와 최저임금에 소규모 매장을 활용한 1인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게다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폭증에 4차 유행에 돌입한 상황으로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점 창업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종 불문하고 테이크아웃과 배달 판매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인 초밥 체인점 '여우상자'는 구운초밥과 상자초밥 등 차별화된 초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캐나다 모모산 셰프, 아부리룸 셰프 등 유학을 통해 선진화된 초밥 기술을 전수받은 쉐프가 런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운트러플새우초밥, 구운연어초밥 등 불맛을 입힌 구운초밥 종류와 고추장참치상자초밥, 청양고추새우상자초밥, 연어상자초밥 등 상자초밥이 대표메뉴이다. 불맛 나는 초밥 이외에 다양한 소스를 접목시켜 만든 초밥들은 종류별로 색다른 맛과 식감을 가진 특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단품 기준으로 전문성을 띤 아홉가지 메뉴에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조리 업무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시로봇시스템 도입으로 주방업무의 편의성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는가 하면 체계적인 초밥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원활하게 초밥을 만들고 체인점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여우상자는 점포구입 비용 부담이 적은 입지에 최소 8평 소규모 매장, 1인 운영으로 최적화된 초밥 테이크아웃 및 배달창업 전문점이다"며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맛, 간편 운영시스템에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자영업 사장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시 프랜차이즈 여우상자는 활발한 1:1 맞춤형 상담 및 시식 진행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