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창업 브랜드 ‘마이레시피’ 무인시스템 통한 가맹점 오픈
밀키트창업 브랜드 ‘마이레시피’ 무인시스템 통한 가맹점 오픈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1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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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레시피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밀키트창업 브랜드 마이레시피가 전라남도 여수점과 경상남도 창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이레시피는 밀키트 형식의 제품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로, 24시간 무인 테이크 아웃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다. 

마이레시피는 고객의 입맛을 살린 약 30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신메뉴 해물누룽지탕, 닭갈비, 떡볶이 3종을 출시했다.

또한 신선한 재료만 공급받아 예상 판매량에 맞게 재료를 손질하여 양념과 함께 조리 직전의 상태로 제공하는 가정간편식으로 밀키트에 부착된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인식하면 곧바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남녀노소 누구나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평 내외나 샵인샵 등 소형 매장에서 시작 가능하다. 특히 마이레시피는 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곳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기반으로 모든 재료를 안전하게 취급해 패키지화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 덕에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여수점을 비롯해 총 10개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본사에서는 "20년간 해왔던 외식 사업의 노하우를 통해 탄탄한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주, 가맹점주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따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분기별로 지속적인 메뉴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레시피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끼를 해결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간단하게 먹자니 영양이 걱정되고 바쁜 스케쥴에 쫓기면서 부담스러운 한상을 차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알차고 건강한 한 끼를 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니즈를 해결해줄 브랜드가 바로 마이레시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밀키트프랜차이즈 마이레시피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매출 대비 로열티 면제 혜택도 시행 중이다. 해당 정책은 선착순 30호점에 대해 창업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창업 시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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