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김예지 기자 = 대한민국 통기타인들의 친목과 권익을 위한 단체인 한국통기타협회가 7월9일 새롭게 출범하여 많은 통기타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초대회장에는 임병민 고문이 위촉됐으며, 임원단에는 신성철, 강은철, 강인원, 위일청, 안정현, 김태식, 임시옥 등 유명뮤지션 등이 선정됐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통기타가수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포크음악의 중흥을 위하여 신, 구세대의 어우러짐과 프로 뮤지션과 통기타가수들과의 멋진 합동무대를 만들어가겠다고 한국통기타협회 최진수 대표는 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음악 유튜브 채널 “마리의숲” 같은 통기타가수들을 위한 온라인무대 및 방송사들과 포크음악을 주제로 하는 방송채널도 협의중에 있다고 하였다. 라이브카페 소소한음악회등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여 일반시민들과의 통기타를 통한 힐링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정주현 사무국장은 전했다.
한국통기타협회에서는 권위 있는 문체부(문화관광체육부)인정 통기타 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여, 학교 및 학원강의 등을 계획하는 지도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한국통기타협회가 대한민국 포크음악의 중흥 및 통기타인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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