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부대찌개 밀키트 전문점 ‘땅스부대찌개(주식회사 티에스푸드, 대표이사 정경문)’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광고 분담금을 50% 감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7월, 8월 2개월분의 광고 분담금 50%를 감면하며 전 가맹점에 적용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어 고민하는 가맹점주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티몬 e-쿠폰 할인행사, 위메프 오 요일할인, 배달의 민족 선물하기 프로모션’를 기획하는 등 가맹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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