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점 집어가, 신규매장 15곳 동시 오픈
밀키트 전문점 집어가, 신규매장 15곳 동시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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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집어가 제공
사진 = 집어가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단기간 100호점 돌파에 빛나는 씨푸드 밀키트 전문점 ‘집어가’가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펼치며 사세 확장에 나선다.

집어가는 7월초 일산 원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마산현동점, 향동점, 대전도안점 등 전국적으로 2주동안 15개 매장을 차례로 오픈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매장들은 지역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인접하고 메인 상업지구 주요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홈쿡 니즈가 커지면서 집어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밀키트 가정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면서 매장 오픈에 속도가 붙었다”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하여 본사와 가맹점 간에 진정성 있는 상생을 추구하고 성공 창업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산물 콘셉트의 밀키트 전문 브랜드인 집어가는 탕류나 찜류 등이 대부분인 여타 밀키트 브랜드와 달리 손질이 어려운 해산물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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