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 인천 송도점, 차별화된 정책으로 성공사례 전해
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 인천 송도점, 차별화된 정책으로 성공사례 전해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0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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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사랑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반찬 전문점 국사랑이 코로나 4단계 실시로 인해 외식업과 외식 프랜차이즈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음식과 차별화된 정책으로 성공사례를 전했다.

인천 송도점 점주는 공무원으로 생활을 하다가 퇴직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창업에 대해시장조사를 하다가 반찬 전문점이 요즘 시대에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국, 찌개 등 차별화된 아이템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국사랑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성공적인 창업의 이유로 국사랑의 상생 협력 정책을 꼽았다. 국사랑은 각 매장의 특성에 따른 자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자유로움과 거의 모든 메뉴의 완성도가 대부분 만족 이상의 맛과 퀼러티 두 가지가 국사랑의 최고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정씨는 “언제나 신선한 재료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인천 송도에 반찬 가게, 집밥가게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사랑은 국, 탕, 볶음 등 60여가지와 반찬 200가지의 영유아식 40여가지 치킨, 새우튀김, 핫도그 등 기타 100여가지로 총 400가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지속적인 신 메뉴 출시 및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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