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브랜드 ‘흑화당’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흑화당 ‘다이어리 노트' 등 기부
착한브랜드 ‘흑화당’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흑화당 ‘다이어리 노트' 등 기부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7.21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흑화당
사진제공=흑화당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프리미엄 티 & 디저트 브랜드 '흑화당'이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흑화당’과 유명 케릭터가 콜라보한 다이어리를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이 다이어리노트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적고, 그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 외에도 흑화당은 최근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러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흑화당이 기부한 물품은 BT21 흑화당 다이어리 노트, 손소독제, 유자청 105개 등으로 약 2,500만 원가량이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이슈에 따라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실용적인 후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름맞이 카페 메뉴인 유자청 추가로 기부하며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흑화당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월드비전에 쪽방촌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 디저트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후원 행사를 진행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