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브랜드 ‘미상수제주먹김밥’ 간편 조리시스템 기반 가맹점 오픈 지속
외식창업 브랜드 ‘미상수제주먹김밥’ 간편 조리시스템 기반 가맹점 오픈 지속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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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핑거푸드전문점 ‘미상수제주먹김밥’이 간편 조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부산 부경대점을 비롯해 충주점, 양산점, 목동점 등을 오픈했다. 

든든하면서 간편한 한 끼를 소비할 수 있는 핑거푸드에 대한 대중적인 선호도와 관심이 ‘미상수제주먹김밥’ 가맹사업 가속화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악화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식당의 이용 제한과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미상 등 핑거푸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상수제주먹김밥’의 가맹사업 가속화는 본사가 직접 밥을 만들어 제공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다. 

20년 이상 도시락 공장을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미상수제주먹김밥’은 본사가 직접 밥을 지어 각 가맹점에 제공하는 중이다. 매장에서 직접 밥을 짓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의 관계자는 “저희 ‘미상수제주먹김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가맹 사업 활성화를 실현해 내는 중”이라며, “부산 부경대점을 비롯한 충주점, 양산점, 목동점 등의 오픈 사례가 이런 사실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사가 직접 밥을 지어 각 가맹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은, 브랜드 가맹사업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요소”라며, “외식업계 그 중에서도, 밥을 메인으로 삼는 음식점들이 당일 밥을 짓는 일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인건비나 운영 비용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상수제주먹김밥’은 본사 차원에서 직접 밥을 지어 제공하는 시스템 외에도, 냉동차량을 활용해 생산공장에서 가맹점까지 식재료를 직배송 하는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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