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더-벌크커피, 점주 매출 활성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패스오더-벌크커피, 점주 매출 활성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7.2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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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오더-벌크커피
패스오더-벌크커피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카페 전문 스마트오더 `패스오더`를 운영하는 (주)페이타랩과 광주 지역의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벌크커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벌크커피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로 착한 가격, 좋은 품질의 원두, 대용량이 특징이다. 본 협약을 통해 이러한 벌크커피에서도 패스오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점주님들을 위해 함께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매출 활성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패스오더는 손님이 매장에 도착하기 전 어플로 미리 주문결제를 하면, 사장님은 접수를 받아 음료제조 후 건네주기만 하면 되는 스마트오더 서비스이다. 

패스오더로 주문을 받으면 회전율을 높여 효율적으로 카페를 운영할 수 있어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다. 여태 스마트오더는 개발비용이 만만치 않아 소상공인이 직접 개발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주)페이타랩은 패스오더 서비스 초기부터 현재까지 점주들에게 별도의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고 업계 최저 카드수수료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스마트오더 도입 부담을 낮춰왔다.

현재 패스오더는 벌크커피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휴하며 입점 매장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패스오더 관계자는 "핵심 상권 커피숍 3곳 중 1곳은 패스오더를 도입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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