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7개 기업과 아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32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아산시, 7개 기업과 아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32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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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에 327억원 투자유치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아산시가 27일 국내 우수기업 8개사와 약 327억원에 달하는 신규투자유치 합동 MOU를 체결했다.

시는 아산시에서 ▲후쏘코리아(주) (이채영부장) ▲엠스엠씨케미칼(주)(김종학대표)▲(주)한성스틸산업(전병우대표)▲(주)한양에프에이(김양수대표)▲(주)폴인퍼니(이상열대표)▲(주)한주엠비(전한주프로)▲(주)디엠티(양남준대표) 7개 투자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신증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이로써, 상반기에만 총 26개기업 약 5000억원 규모의 기업튜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에 따라 일자리창출이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인력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며 ‘이에따라 아산시와 충남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거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7개 기업이 투자하기로 한 아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사업면적 약 1,817,700㎡에 총 사업이 4628억원을 투입하여 아산하이테크밸리와 아산시가 함께 시행에 참여하고 산업단지닷컴이 기업유치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산업단지이다.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 취득세 면제, 재산세 5년간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지며, 기업입주가 완료되면 신규 일자리 4,200여개 창출돼 민선7기 공약사항인 ‘임기 내 일자리 5만개 창출’도 순조롭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하이테크일반산업단지의 자세한 내용 및 분양정보는 아산하이테크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이와 관련하여 대표전화로도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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