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 가을학기(제14기) 원우 모집을 조기 마감
2021년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 가을학기(제14기) 원우 모집을 조기 마감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7.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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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 제12기 워크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은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질병관리청의 방역지침을 모범적으로 준수하면서 일정을 잘 마쳐왔다. 이어서 올해 8월 19일 개강하는 가을학기(14기)가 이미 정원 40명 등록이 완료되어 부득이 모집을 조기 마감한다고 밝혔다.

과정을 이끌고 있는 미 PGA 정회원 김해천 주임교수는 올해 가을학기(14기)에 함께하기를 원했지만 정원마감으로 인해 같이 하지 못하는 분들께 송구함을 밝혔다. 더불어 이런 분들에게 소정의 혜택과 함께 2022년 봄학기(15기)에 동참하길 바라면서 얼리버드(조기등록) 제도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15기는 2022년 3월3일 개강하며 지금 모집 추세대로라면 내년에도 등록인원이 초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얼리버드를 실시하여 미리 적격심사 통해 사전에 등록허가를 받을 수 있고 등록인원 초과 시 우선입학을 할 수 있으며 등록금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은 지난해 2020년 5월 헤럴드경제 주관 대한민국 교육산업 시상식에서 골프교육부문 대상을 수여했으며 국내 골퍼들에게 신뢰를 받는 골프교육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CEO골프 교육의 독보적인 과정, 형식을 배제한 실력향상의 실질적인 교육, 미PGA/LPGA Class A 정회원 프로들의 헌신적인 레슨, 아름다운 추억과 영원한 골프동반자를 만나는 과정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5기 원우들의 골프교육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비미국 세계 50대 골프코치에 선정되었던 미PGA Class A 정회원 김해천 주임교수는 “일반적으로 CEO골프최고위과정 이라함은 경제적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분들이 와서 사교를 목적으로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식되기 쉽다. 하지만 본 과정은 인맥형성이나 친목이 주가 아니고 철저하게 골프 실력향상이 주목적임을 밝혀두는 바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친교나 인맥은 자연스럽고 더 끈끈하게 형성이 된다. 만일 친교나 인맥이 주목적이라면 타 골프과정 지원을 권유 드린다.”라고 말했다.

실습은 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권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국내 골프 티칭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미PGA/LPGA 정회원 교습가들이 직접 스윙교정부터 필드레슨은 물론 숏게임과 골프멘탈 그리고 이론교육까지 스코어를 줄이는데 교육을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과정은 특히 오랜 구력에도 실력이 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분, 고쳐지지 않는 스윙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는 분, 골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 골프마니아,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함께 정진하고 싶은 분이라면 경희대 CEO골프 최고위과정과 함께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 제 15기에 함께하길 원하는 분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네이버 블로그 또는 경희대CEO골프교육원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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