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 독도NFT 기부캠페인 통해 독도수호 추진” ㈜워너비인터내셔널-(사)대한민국독도협회 후원 약정 체결
“엔버월드 독도NFT 기부캠페인 통해 독도수호 추진” ㈜워너비인터내셔널-(사)대한민국독도협회 후원 약정 체결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7.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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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워너비인터내셔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글로벌 IMC 통합 마케팅 전문 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이 NFT 통합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에서 진행중인 독도 NFT 기부캠페인을 통해 제작될 ‘최초의 독도 NFT 작품’ 경매 수익금을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8일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후원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후원 약정식에는 ㈜워너비인터내셔널 이진숙 대표이사, 김보규 예술사업부 이사와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과 연성기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이 자리에서 후원금이 독도를 위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을 도모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 관계자에 따르면,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전해질 후원금은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해외 한국국제학교에 교육자료로 배포될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제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양사는 독도 영토주권 관련 교육활동 지원을 통한 독도 수호 의지를 제고하고 상호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해양수산부 인가 협회로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독도홍보행사, △독도수호결의대회 및 독도탐방행사, △독도영유권주장 철폐촉구 선언문 발표, △독도 수호 관련 장학금 수여 등 다분야의 독도 사랑 홍보활동과 독도 교육, 다양한 독도탐방행사를 통해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올바른 영토주권 의식을 드높인 바 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워너비인터내셔널과 후원 약정을 맺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올바른 독도 교육자료로 제작 및 배포하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를 배우지 않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며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이번 후원 약정을 기반으로 독도가 한국땅임을 널리 알리는 역사적인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은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은 ‘독도의 첫 NFT 작품’에 새겨질 예정이며,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는 815명에게는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이 부여된다.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한 도쿄 올림픽 이슈로 인해 독도에 대한 주권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엔버월드(Nvirworld)의 '독도는 한국 땅'은 시기적절하게 국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수호 의지 함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호평받으며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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