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 CS 강화로 고객 중심 서비스 실현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 CS 강화로 고객 중심 서비스 실현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7.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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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르하임스터디카페 제공
사진 = 르하임스터디카페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코로나19 확산과 비대면을 선호하는 언택트 문화의 등장, 자영업의 인건비 부담까지 3박자가 맞물리면서 최근 창업 분야에서는 무인 매장이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그 중에서도 무인 스터디카페는 고정비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가 들지 않고 물류비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각광 받는 창업 아이템이다.

이런 가운데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해 점주들의 CS 능력 강화를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최근 가맹점 실 이용고객들을 한 명 한 명 직접만나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사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맹본부는 향후 조사 내용을 분석하여 가맹점주들에게 체계적인 CS 관리 방안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주들이 앞으로 전문적인 고객 관리를 실현하여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이어갈 수 있게끔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 ‘공부에너지가 가득한 공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전 직원이 지점을 방문하여 고객 한분 한분의 니즈를 분석하고 있다”며 “스터디카페를 오는 이유와 개선점, 불만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접수하여 르하임 스터디카페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공간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지점을 방문하였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다량 확보하게 되었다. 스터디 공간 문화의 혁신이라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지점운영 정상화에 접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스터디 공간문화 혁신에 앞장서며 독보적인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현재 고양원흥점과 목포용해이로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픈 지점을 비롯해 모든 가맹점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매장 안팎으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스터디카페 내부에선 사람 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완벽한 무인 시스템으로 안심 방역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르하임 본사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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