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디에이치메디케어가 바디케어 제품 ‘닥터스헬프 종아리 압박밴드’를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신제품은 당사의 수많은 연구개발 끝에 자체개발을 통해 출시됐다.

네오프렌을 사용한 3중 압축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필요한 상황에만 입고 벗을 수 있는 탈부착형이다.

또한 모든 체형이 사용 가능한 전면 벨크로 제품으로, 세탁 시에도 늘어남 및 손상이 적다. 더불어 마이크로 슈퍼슬림 벨크로로 피부나 옷에 피해가 없는 등 실용적인 기술들이 반영됐다.

특히 20년 경력 성형전문가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업체 관계자는 “굳이 시간을 들여 마사지를 받지 않아도 필요한 상황에 착용하면 종아리에 적절한 압박을 줘 응고된 혈류와 붓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여성들의 다리 피로를 언제든 풀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스타킹처럼 옷 속에 신는 형태가 아닌 가볍게 벨크로를 부착하는 제품이라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바이오네오프렌 소재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저렴한 가격에 저품질 제품보다는 보통의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며 “기존에 출시했던 리프팅밴드와 복대도 높은 퀄리티에 만족해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았다. 앞으로 닥터스헬프 바디케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에이치메디케어 측은 오는 8월부터 신규 런칭 기념 할인을 진행한다.

박순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