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직접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할 것
커피스미스, 직접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할 것
  • 임대표 기자
  • 승인 2021.08.03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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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커피스미스)
(사진제공=커피스미스)

[잡포스트] 임대표 기자 = 2008년, 가로수길점을 시작으로 레드오션 커피 시장에서 14년 이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가 예비 점주들을 위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커피스미스는 최근에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 과다한 임대료를 집행하기 보다 예비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창업 할 수 있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 편성을 마쳤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최초로 커피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최저매출보장’ 프로그램은 가맹개설 오픈 시에 본사와 가맹점주가 해당 지점의 최저매출에 대해 협의, 조율하고 본사가 협의된 최저매출을 보장해주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14년간 커피스미스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소형·대형 매장과 직영·가맹 운영 등 다수의 노하우를 꼽으며 “커피스미스의 노하우에 ‘최저매출보장’ 프로그램이 더해지면 예비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의 영업종료 소식에 네티즌들이 SNS와 블로그에 각자의 추억과 아쉬운 마음에 대한 포스팅이 이어지자 “가로수길점을 넘어 커피스미스 모든 지점이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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