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선택 핵심 포인트 전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선택 핵심 포인트 전해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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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르하임 스터디카페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8월 4일 기준 전국의 스터디카페 가맹 브랜드는 57개이다. 이에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는 선택이 쉽지 않다.

이 가운데 르하임이 성공 창업을 위한 핵심 포인트 3가지를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론칭한지 3년만에 27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르하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맹본부의 준비성이다.

르하임은 “스터디카페 업종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터디카페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소는 본사의 적극적인 뒷받침과 세심한 관리 능력이다”며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는 ‘공부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이기 때문에 스터디카페 이용객들의 목표 성취에 도움을 주는 체계화된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용자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점주들을 위한 스터디 공간문화 전문가 양성과정 ‘디플로마 과정’을 개설해 교육하고 있다.

특히 “성공 창업을 위해선 가맹본부의 인지도도 중요하지만 회사 내부에 어떤 시스템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스템은 곧 노하우며 노하우는 곧 데이터베이스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다년간의 스터디카페 운영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 관리를 통해 신규고객 확보뿐 아니라 매니아를 형성하며 업계 선두주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철저한 방역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스터디카페 내부에서도 사람 간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완벽한 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고양원흥점, 목포용해이로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8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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