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양평해장국,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시 이전 매장 인테리어 그대로 사용가능해”
일품양평해장국,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시 이전 매장 인테리어 그대로 사용가능해”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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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품양평해장국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소자본창업 브랜드 일품양평해장국은 업종 변경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 시 이전 매장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간판만 교체해서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비용이 절감돼 예비창업주들의 부담을 낮춰줄 수 있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는 이전 매장의 인테리어 및 가구, 주방기기, 에어컨, 식기류 등 모든 것을 재사용 할 수 있다. 

결국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간판만 교체해서 소자본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일품양평해장국 국밥, 해장국 전문 체인점은 ‘7無 본사 무수입’ 제도를 시행하며 소자본창업을 최대한으로 돕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품양평해장국 체인점은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 개설을 돌파했으며, 5개의 가맹점 개설이 확정됐다. 앞으로 8개 가맹점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일품양평해장국 체인점은 가맹점 개설 상담을 본사의 대표가 직접 1:1로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찾아가는 1:1 설명회를 본사 대표가 직접 주관하고 방문하기 때문에 예비 가맹점주들의 프랜차이즈에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대표와의 1:1 설명회에서 일품양평해장국의 완제품 조리팩을 시식할 수 있으며, 가맹 계약 시 즉시 지급되는 현금 지급 이벤트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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