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에비비, 섬세한 원단 세탁 전용 울세제 신제품 출시
메르에비비, 섬세한 원단 세탁 전용 울세제 신제품 출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8.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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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르에비비 울세제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후덥지근한 여름장마 및 유난히 높은 습도로 인하여 빨래를 말리더라도 쉽게 마르지 않고 눅눅한 상태가 지속되곤 한다. 이는 꿉꿉한 냄새문제도 있지만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라는 점에서도 예방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패밀리 리빙라이프 브랜드 메르에비비는 신제품 울세제를 출시해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보인 메르에비비 울세제는 부드럽고 섬세한 원단의 세탁을 위한 전용 세제로써 자연유래성분과 파워효소를 담아 때가 지워지면서도 악취 제거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점이 특징이다.

은은한 시그니처향을 내도록 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데, 무향 특유의 비릿함을 싫어한다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메르에비비에 따르면 땀에 젖은 속옷이나 잠옷, 아기옷, 운동복 등 깨끗하게 세탁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런 살에 직접적으로 닿는 의류들은 손상이 쉬운 예민한 소재이기에 일반적인 세탁세제보다 울세제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 금번 신제품 울세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메르에비비는, 천연성분과 효소를 담은 순한 아기세제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용도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곧 섬유유연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무더운 한여름에 들어서면서 거의 매일 생기는 빨래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세제가 필요해 울세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기옷과 같은 민감한 의류세탁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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