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연다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꿈울림 진로페스티벌' 연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8.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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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사진제공/경기도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1일 용인대학교에서 경기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 2회 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진로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며,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경기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가 주관한다.

페스티벌은 ‘역사로 꿈을 말한다’를 주제로 총 7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도내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 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역사존(역사전시관, 태극기 손수건 체험, 역사골든벨, 역사인물 투표)과 진학존(입시설명회), 놀이존, 공연존 등 총 7구역에 39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꿈울림’ 페스티벌은 도내 31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어울려 꿈을 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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