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1번가, 전통 건강식 보쌈 브랜드 돈통마늘보쌈과 MOU 체결
공유주방1번가, 전통 건강식 보쌈 브랜드 돈통마늘보쌈과 MOU 체결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8.1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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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공유주방1번가
사진 제공: 공유주방1번가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국내 1등 공유주방 브랜드 ‘공유주방1번가’를 운영 하는 ㈜지에프케이가 전통 건강식 보쌈 브랜드 ‘돈통마늘보쌈’을 운영하는 ㈜코리아푸딩과 지난 7월 28일 업무 협약을 맺고 배달 전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돈통마늘보쌈의 안정적인 FC본사 시스템과 공유주방1번가의 공유주방 운영 노하우 극대화하여 돈통마늘보쌈의 배달 매장 확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샐러드 & 샌드위치 브랜드 샐리치를 공동으로 개발하여 오는 9월 공유주방1번가 롯데슈퍼 상록수점에 런칭 할 예정이다.

국내 1등 공유주방 브랜드인 공유주방1번가는 배달에 집중해 음식을 조리, 판매할 수 있도록 주방 공간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배달 음식점 창업에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입점 업체에게 매출 분석 데이터와 디자인 서비스 등 배달 창업에 필요한 전문 노하우도 지원한다.

현재 공유주방1번가는 서울, 경기, 인천, 천안 등 전국 2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전문매장 모델만으로는 공유주방이 주변 식당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 속 롯데슈퍼 상록수점 같이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가진 매장과의 코웍 및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건전한 FC본사를 발굴, 현재 200여 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협력하며 공유주방형 프랜차이즈 창업 서비스를 제공해 예비창업자의 초기창업자금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공유주방1번가 관계자는 “전통 건강식 보쌈 브랜드 돈통마늘보쌈의 다양한 사업과 확장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배달과 공유주방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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