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롯데건설·한화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진행
현대건설·롯데건설·한화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8.13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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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3일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상시 채용 소식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주택·건축 현장 안전직군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건설안전·산업안전기사 또는 건설안전·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7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하며 산업기사 소지자는 10년 이상 경력을 갖췄을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안전기술사, 산업안전 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토목시공, 건축시공, 설계·인테리어, 기계시공, 안전, 주택영업, 경영지원(현장)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 학력을 소지해야 하며 재학생일 경우 오는 10월 31일까지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직무관련 기사 자격증의 경우 분야별로 필수 또는 우대하며 영어 우수자 또한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9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현장관리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국내외 건설현장관리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시공사 현장관리 또는 총무직군 경력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계룡건설은 환경플랜트 소각발전·수처리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직무 경력을 충족하고 전공과 관련한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환경기초시설 및 하·폐수 종말처리시설 경험자 또는 해외공사 유경험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안전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 학력과 동시에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건축현장 안전관리자 경력이 3년 이상과 동시에 안전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보건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영업,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시공(해외),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를 전공하고 직무별 경력 충족해야 한다. 영어회화가 능통하거나 분야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또는 해외근무 가능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SGC이테크건설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공사관리, 사업관리, 설계(배관, 발전), 견적, 토목, 안전관리, 품질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어학능력이 우수할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해당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채용환경이 대규모 정기 공채 방식으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구직자들은 365일 언제든 지원할 수 있는 민첩성을 지닐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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