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볶음찜닭 볶찜 구미인동점 오픈,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직화볶음찜닭 볶찜 구미인동점 오픈,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8.13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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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볶찜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에서 이용하는 다양한 배달·테이크아웃 메뉴 중 치킨·강정·찜닭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로 나타났다.

배달·테이크아웃 음식 선택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는 음식의 맛(39.8%), 배달/음식 준비의 신속성(25.6%), 가격 수준(8.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와 아이템 선정에 있어서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는 배달 전문 찜닭 전문점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이라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볶찜’은 강력한 불꽃을 뿜는 직화기를 사용하여 불 맛 가득하게 찜닭을 볶아서 조리하는 차별화된 방식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혼밥족도 이용할 수 있는 1인 찜닭, 어른과 어린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순한 찜닭, 로제 열풍에 맞춘 투움바 눈꽃치즈 찜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볶찜만의 차별화된 판매 방식과 다양화된 메뉴로 지난 2020년 11월, 고양삼송점을 시작으로 8개월만에 전국 50호점을 돌파하였다.

볶찜은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7無(최초가맹비無, 최초교육비無, 런닝로열티無, 재가맹비無 등)에 추가적으로 8가지(간판 및 내부 사인물 지원, 배달앱 광고비 지원, 직화기 지원 등)을 더해, 총 15가지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배달 전문 음식점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박동용 사장 부부는 이러한 볶찜의 풍성한 창업 혜택을 받고 ‘볶찜 구미인동점’을 오픈했다.

박동용 사장 부부는 “남녀노소 좋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찜닭을 선택했고, 직화기로 불 맛 가득하게 조리한 볶음 찜닭의 매력에 이끌리어 볶찜을 선택하였다”며 “초보 배달 전문 음식점 창업이라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본사에서의 경영자 입문 과정 교육과 담당지사장인 대구경북 최동환 지사장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볶찜 신규 창업 및 업종 전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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