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국내 골프 필드레슨 캠프마다 높은 모객율을 자랑하는 김형근골프스쿨이 다가오는 9, 10월 사전예약 신청 소식을 알렸다.

아마추어 골퍼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올해 김형근골프스쿨이 진행하고 있던 필드레슨캠프가 3월에서 8월까지 전 일정이 마감된 바 있어 꾸준한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김형근골프스쿨 '제7회 골프 필드레슨 캠프'는 일반적인 18홀 라운드가 아닌, 드라이빙레인지를 시작으로 퍼팅, 어프로치, 벙커 등 모든 숏게임을 마스터 한 후 클럽하우스에서 프로와 함께 식사를 진행한다.

식사 후 회원제 정규홀에서 9홀 동안 필드레슨을 진행한다. 오전 11시에 담당 프로와 함께 미팅을 진행한 뒤, 약 8시간에 걸쳐 밀착으로 골프레슨을 진행한다.

김형근골프스쿨의 관계자는 "김형근골프스쿨의 슬로건은 프로의 비주얼과 브랜드로 광고하는 필드레슨과 비교를 거부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알찬 프로그램 스케줄과 합리적인 비용을 통해 고객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정 마감이 빠른 편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서두르시는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사전예약 신청은 카카오 채널 또는 캠프사업부 고객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민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