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현대엔지니어링·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직 사원 채용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직 사원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8.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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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9일 주요 건설사들의 8월 셋째 주 경력직 채용 소식을 전했다.

GS건설은 건축시공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건축공학, 건축학 등 관련학과 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건축 시공·공무 경력이 7년 이상이어야 한다. 공구장 또는 공동주택 시공 경력이 있거나 업무 관련 자격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축사업본부 현장소장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건축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현장소장 경험이 있어야 한다. 대형 건설사 경력 또는 도심지, 산업시설, 복합시설, 해외현장 경험이 있거나 기술사자격증을 소지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계룡건설은 환경플랜트(소각발전·수처리)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7년 이상의 직무 경력이 있어야 하며 전공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환경기초시설 및 하·폐수종말처리시설 경험이 있거나 해외공사 경험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영업,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직무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영어회화에 능통하거나 직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외근무가 가능할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개발사업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직무와 관련한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부동산 개발사업분야 업무 진행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한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산운용전문인력, 공인중개사, 자체사업(토지매입, 인허가) 경험 보유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3일까지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건축(공사/공무)분야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 학력과 함께 건축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직무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건축 관련 자격증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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