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영화제(영화감독협회) 이상우 사무총장에게 에스크어스 방역마스크와 k-마스크 후원
춘사영화제(영화감독협회) 이상우 사무총장에게 에스크어스 방역마스크와 k-마스크 후원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1.08.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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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26회 춘사영화제가 11월로 연기 됐다.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제26회 춘사영화제 측은 오는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행사를 11월로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 / 영화감독협회 이상우 사무총장(감독)에게 마스크 전달하고 있는 네모미디어 김인식 대표
사진 / 영화감독협회 이상우 사무총장(감독)에게 마스크 전달하고 있는 네모미디어 김인식 대표

(주)더푸른, (주)에스크어스, (주)천지인은 코로나 4단계를 잘 극복하고 즐거운 영화제로 마무리 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KF94 방역 마스크를 네모미디어 김인식 대표(4.19혁명 세계화 전진대회 및 합창제 총 감독)를 통해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상우 감독(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수위인 4단계로 상향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양윤호 춘사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시상식을 얼마 앞둔 시점에서 안전에 우선 과제를 두고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춘사영화제 포스타
사진 / 춘사영화제 포스타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한 영화제이다. 춘사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 새롭게 꽃피다: New Birth of Cinema'를 주제로 올해부터 국제영화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으며, 본상 10개 부문에 총 23편의 영화를 후보에 선정했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콜’, ‘낙원의 밤’ 등 3편의 영화가 노미네이트되는 등 OTT 영화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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