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건축설비 경력직 채용...9월 5일까지 원서접수
현대건설, 건축설비 경력직 채용...9월 5일까지 원서접수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8.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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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이 건축설비 부문 정규직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기계 및 설비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7년 이상의 건축설비 관련 경력을 소지해야 하며 소방기술자 등급이 고급 이상이어야 한다.

건축설비와 관련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데이터센터·설비설계 경험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채용될 경우 건축·주택현장에서 건축설비 시공·공무 업무를 맡게 된다.

입사희망자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 서류전형 - 인성검사 - 면접전형 -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1조 3770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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