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아이에스동서·범양건영·남양건설, 신입·경력직 채용
우미건설·아이에스동서·범양건영·남양건설, 신입·경력직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8.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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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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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우미건설, 아이에스동서, 범양건영, 남양건설 등 주요 건설사가 하반기를 앞두고 경력 및 신입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23일 주요 건설사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소식을 전했다.

우미건설은 공채15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개발사업, 경영지원(자금·회계, 총무, CSR), 건설기술(건축, 전기, 설비)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분야와 관련된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기술직의 경우 해당 기사 자격증을 필히 소지해야 한다. 개발사업과 경영지원직은 토익 700점 이상, 건설기술직은 토익 600점 이상을 충족해야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아이에스동서는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개발사업, 정비사업, 설계, PC시공, 회계, 자금, 안전·보건, A/S. 전산, 법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경력직의 경우 부문과 관련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관련 자격증의 경우 부문별로 필수이거나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범양건영은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안전관리, 보건관리, 사업개발 등이다. 지원자격의 경우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자격증의 경우 부문별로 필수이거나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양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품질, 안전 등이다. 지원자격의 경우 신입은 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부문별 관련 자격증을 필히 소지해야 한다. 경력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전공을 이수하고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건설업은 기술력을 중시하는 업종 특성상 경력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용시장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대형 건설사 일자리에만 주목하지 말고 중견기업 채용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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