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마술사 최현우, UFC 파이터 김동현 클래스101서 온라인 클래스 런칭
국민 마술사 최현우, UFC 파이터 김동현 클래스101서 온라인 클래스 런칭
  • 김지아 기자
  • 승인 2019.08.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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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술사 최현우, 파이터 김동현
사진 = 마술사 최현우, 파이터 김동현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국내 최고 마술사 최현우, UFC 최초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이 클래스101과 함께 온라인 클래스를 오픈했다. 클래스를 기획한 ‘클래스101 시그니처’는 클래스101 내부 브랜드로 각 업계의 거장들과 함께 온라인 클래스를 제작하여 언제 어디서나 많은 이들이 자신들이 꿈꿔왔던 길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클래스101 시그니처는 웹툰 작가 김규삼, 외식업 CEO 홍석천, 프로듀서 그루비룸, 네일 아티스트 센스홍에 이어 이번에는 ‘마술’ 업계의 거장 최현우, ‘종합격투기’ 업계의 파이터 김동현과 함께했다.

마술사 최현우는 활발한 공연과 방송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수석 마법사”, “후뿌뿌뿌” 등으로 불리며 마법 같은 마술을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다. 23년동안 총 1,500회 이상의 국내 최다 마술 공연을 했으며 매년 자신이 직접 기획한 마술공연과 기술을 통해 현 사회에 주는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클래스101 시그니처 측은 이번 최현우의 마술 클래스에 대해 “마술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취미로 즐기고 싶은 사람도, 마술사를 직업으로 꿈꾸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클래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멘탈 매직과 같이 유튜브나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최현우만의 마술 트릭을 아낌없이 공개했다”고 전했다. 클래스는 실제로 카드나 동전과 같이 익숙한 마술 도구를 활용한 마술부터 상대의 마음을 읽는 멘탈 매직까지 30가지 이상의 기본, 심화 마술을 다룬다.

한편 김동현은 UFC 13승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가진 UFC 최초 한국인 파이터다. 2년 전만 해도 UFC 아시아 최다승 1위 기록을 보유했던 주목받는 선수였다. 현재 ‘전참시’, ‘플레이어’ 등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나 후배 양성을 하는 등 한국 격투기 발전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클래스101 시그니처 측은 “파이터 김동현의 20년 경력 노하우를 클래스 안에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클래스는 종합격투기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초 체력, 4가지 종합격투기 무술(주짓수,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다이어트도 함께 다뤘다.

마술사 최현우와 종합격투기 김동현의 온라인 클래스는 클래스101 홈페이지/앱 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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