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강가연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위해 코스터(대표 장인석) 안심페이는 2019년도에 설립된 (주)머니마켓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주)머니마켓은 금융업과 광고대행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금융업 사업을 진행 하고 있지만 더 큰 목표를 위해 머니마켓을 인수했다”면서 “다양한 금융업과 광고대행업 사업을 확장 하면서 코로나19에 지친 소상공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터 안심페이 서비스는 원거리 서비스를 이용해 무선통신이 가능한 지역에만 있어도 모바일로 상품을 결제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아도 어디서든 가맹점에 결제를 할 수 있다.

코스터는 코스터 안심페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코스터는 비대면의 특성을 강화해 다양한 부가서비스 및 결제시스템을 탑재한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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