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사원 채용 진행
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사원 채용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8.30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30일 주요 건설사들의 9월 채용소식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건축설비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기계·설비 관련 전공을 해야 하며 건축설비 유관 경력이 8년 이상이어야 하고 소방기술자 등급이 고급 이상이어야 한다. 건축설비와 관련돤 자격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GS건설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하고 관련 학과 및 전공을 이수해야 한다.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어학능력 우수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대우건설은 사무(안전), 건축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하고 최근 2년 이내 공인 어학 성적을 보유(토익스피킹 또는 오픽)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1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우미건설은 분야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개발사업, 사업기획, 자산운용, 건축견적, 품질기술, 자금, 건축, 전기, 설비, 현장관리, 마케팅(분양지원), AS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학과(계열)를 졸업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효성중공업은 건설부문 상품개발 담당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도급순위 30위권 내 시공사 상품개발 업무 경력이 8년 이상이어야 한다. 외부환경 디자인 관련 업무 경력이 있거나 포트폴리오를 지참할 경우, 포토샵·일러스트 작업 가능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계룡그룹 KR산업은 건축, 견적, 개발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해당 자격 취득해야 하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시에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증명서, 경력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 제출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대상그룹 계열 건설사인 동서건설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민간영업(주택, 정비사업), 안전·보건, 건축(공무·공사), 기계, 전기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하고 관련학과를 전공해야 하며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현대아산은 안전직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건설현장 안전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건설안전 및 산업안전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9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