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 공실 제로 솔루션 출시
미니창고 다락, 공실 제로 솔루션 출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9.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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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미니창고 다락이 공실 제로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사진 = 미니창고 다락

공실 제로 솔루션은 대로변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건물이 위치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임차인을 들이기 어려운 지하층이나 유휴공간들에 쉽고 빠르게 도입될 수 있다. 이는 최근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여가활동들을 하기 위해 공간을 아웃소싱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 언택트 시대에 공실문제에 직면한 건물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미니창고 다락은 도심 속에서 개인들의 물품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로, 전 지점을 모두 언택트 기반의 자동화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의 홍우태 대표는 “공실 제로 솔루션은 단순한 임대차 거래관계 뿐만 아니라 건물주들과의 상생을 통하여 동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창고 다락은 셀프스토리지 협회(SSAA)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20개의 지점을 보유중에 있다. 전 지점 모두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항온, 항습부터 24시간 CCTV 운영, 지문 인식을 통한 출입통제 등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보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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