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달돼지, 삼겹살집 전환창업 선착순 프로모션 개최
숙달돼지, 삼겹살집 전환창업 선착순 프로모션 개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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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기존 고깃집에서 숙달돼지로 전환창업하는 신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선착순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착순 프로모션은 기존 고기집 프랜차이즈에서 숙달돼지로 전환창업을 계획하는 신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참여 시 본사 지원에 따라 4,000만 원대(35평 기준)의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전환창업은 기존 매장의 주방 식기, 집기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만큼, 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숙달돼지는 코로나 시국으로 기존 고깃집 운영이 힘들어진 자영업자에게 안정적인 숙달돼지의 브랜드 강점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환창업 선착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숙달돼지는 ‘창업지원금 선착순 프로모션’도 선보이고 있다. 본사는 프로모션 혜택에 따라 35평 미만 신규 매장에 테이블 로스터를, 35평 이상 매장에 주방장비 50%를 지원한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숙달돼지 신규 고기집 매장은 최대 1,500만원의 창업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숙달돼지는 활발한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전국 가맹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 가운데에서도 지난 6월에는 김해장유점을, 7월에는 서산예천점을 오픈했다. 구리 지역 가맹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다.
 
숙달돼지가 이처럼 끊임없이 오픈 행렬이 이어지는 것은 습식숙성 삼겹살의 차별화된 맛,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설립한 본사의 경영 노하우 덕분이다. 본사는 국내 유일의 고기 연구소 미트랩을 운영 중이며 200시간 이상의 습식숙성을 거친 삼겹살을 내놓았다. 습식숙성 삼겹살은 풍부한 육즙, 특유의 부드러운 육질로 삼겹살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본사는 고기 선별부터 습식숙성, 공급까지 유통 전 과정을 체계적인 ICT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삼겹살집을 찾은 손님들에게 고기 등급, 농장 소재지, 농장주 등 상세 고기 스펙을 투명하게 공개해 안심 먹거리 환경을 선사하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본사 ‘아이언가이즈’는 10년 넘게 국내외 450여 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한 노하우를 접목해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갖춘 만큼 유통구조를 최소화하고 가맹점 마진율을 높일 수 있다.

숙달돼지 관계자는 “최근 숙달돼지는 ‘업종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삼겹살집 전환창업,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자영업자라면 이번 선착순 프로모션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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