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비건 디퓨저 브랜드 르루에가 오는 추석을 맞이해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르루에는 ‘쉼, 휴식’이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누리는 온전한 휴식’을 담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링 퍼퓸 브랜드로서 조향사와 아로마 연구팀이 협력했다.

오는 추석을 맞이해 르루에가 제안하는 친환경 선물세트는 기존 르루에의 기프트 세트에 고급 면소재의 보자기와 테슬을 연상시키는 멋스러운 전통 매듭을 매치해 자연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으면서도 특별한 선물에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르루에 디자인팀은 “명절 시즌만 되면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많아 포장은 최대한 지양하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명절에 선물의 의미는 고스란히 전하고자 지속가능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르루에의 추석 선물세트는 한정수량으로 3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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