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플러스㈜, 향상된 성능의 신형 RFID 자산관리 태그 소개
엠포플러스㈜, 향상된 성능의 신형 RFID 자산관리 태그 소개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09.0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거나 회사의 임직원으로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많은 부분에서 회사 비품 및 자산, 가용 리소스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회사의 규모가 클수록 이러한 비품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는 필수가 될 수밖에 없는데, 규모가 큰 회사에서는 업무에 투입되는 인원도 많은 것은 물론, 그 많은 인원에게 적합한 물품 공급과 업무 보조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산 및 물품에 대한 관리는 관리 자체가 하나의 업무가 될 정도로 방대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이러한 관리가 미숙할 경우 불필요하게 많은 공급이 이루어지거나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업무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등, 각종 문제를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업체인 엠포플러스㈜는 자산 및 비품, 각종 물품관리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RFID를 접목한 자산관리태그를 공급하고 있다.

엠포플러스㈜ 관계자는 신형 자산관리태그는 RFID칩과 안테나가 개선되어 인식거리와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며, 인쇄 또한 기존 구형 정부로고에서 태극로고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관공서 및 공공기관 등 수요처에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밝혔다.

실제로 관공서, 공공기관에서 사용되는 책상 및 컴퓨터, 프린터 등의 전자기기 입고 시에 필수로 부착되고 있는 자산관리태그는 정부 주관 조달태그 시험성적을 만족하고 점착 테스트를 통과하여 적합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조달청 자산관리태그 규격 94x24mm / 51x24mm 사이즈로 제작되어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다.

엠포플러스㈜는 정부기관은 물론 공공기관, 금융기관, 우정국과 군부대 등 물품관리, 재물조사가 필요한 환경에 자산관리용 RFID태그를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금속환경에도 부착 가능한 매탈차폐재(이격재), 고리형 태그 등 다양한 기타 부속품 및 커스텀 가능한 태그를 제작,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줄이고 효과적인 자산 및 물품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당 물품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성능이 검증된 RFID 자산관리태그는 이러한 면에서 최소한의 면적에 최대한의 정보를 담아둘 수 있으며 라벨이나 바코드프린터기와 호환 가능하여 다양한 적용, 응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