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 세트’ 광고 모델에 서현 발탁
푸드올로지, ‘콜레올로지 세트’ 광고 모델에 서현 발탁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9.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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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푸드올로지 제공
사진 = 푸드올로지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어댑트가 운영하는 푸드올로지가 ‘콜레올로지 세트’의 뮤즈로 가수 겸 배우 서현을 발탁하고, 서현의 몸매관리 루틴을 담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서현은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사랑스러운 막내’이자 ‘프로 서현’으로 불릴 만큼 철저한 자기관리와 높은 프로의식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다.

푸드올로지는 서현의 청순하고 건강하면서 반듯한 이미지가 콜레올로지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삶의 에너지’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어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서현이 자신의 몸매관리 시크릿 아이템으로 ‘콜레올로지’와 ‘콜레올로지 티 하비탈출’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서현은 늘씬하면서 건강한 몸매가 한눈에 드러나는 빨간색 크롭티와 흰색 숏팬츠의 경쾌한 차림으로 등장해 “식사는 거르지 않고 꼭 챙기면서 콜레올로지 티를 탄 ‘빨간물’을 수시로 마시고 자기 전에 ‘빨간통’에 든 콜레올로지 두 알을 챙겨 먹는 것이 자신의 건강 루틴”이라고 알려준다.

한편, 서현은 최근 소녀시대 데뷔 14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세련되고 기품 있는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서현은 “12살에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17살에 소녀시대로 데뷔해 정상의 스타 반열에 오르기까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데뷔 초 다이어트 때문에 매니저 분들이 못 먹게 해서 몰래 숨어 초콜릿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경력 29년 생활형 사기꾼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 받았던 서현은 최근 네이버웹툰 원작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와 카카오웹툰 원작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출연을 확정하는 등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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