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서희건설·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
포스코건설·서희건설·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9.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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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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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포스코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7일 9월 초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분야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플랜트(기계, 전기, 토목, 건축), 인프라(토목), 건축(기계, 전기, 토목, 건축), R&D, 안전, 사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2022년 2월 졸업예정)과 함께 영어 말하기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영어 말하기는 토익스피킹 또는 오픽이며 지난 2019년 9월 1일 이후 취득 성적만 인정된다. 단 영어권 국가 또는 해외대학 학위 취득자는 영어 성적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오는 7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개발영업, 현장관리, 민자사업, 법무, 금융기획, QC, 환경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 학과 졸업과 함께 직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직무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기계공학)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이어야 하며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어학 실력이 우수하거나 직무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양은 부문별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전기, 기계, 토목, 건축견적, 스마트 컨스트럭션, 홍보(PR, 광고) 등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부문 관련학과를 전공해야 하며 신입의 경우 학사 이상의 학력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이어야 한다.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9일까지 보성그룹 인재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대저건설은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설비, 전기설비, 토목, 안전 등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및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7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진행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인본건설은 토목(공사, 공무, 품질)분야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을 소지해야 하며 안전관리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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