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음악학원에서 피아노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특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증가시키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우는 것이 대세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피아노홈(주)은 자사가 개발한 피아노 플러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피아노 플러스는 원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급, 중급, 고급으로 분류된 다양한 연습곡이 제공되며 주기적으로 신곡이 추가된다.

피아노홈(주)이 운영하는 피아노플러스는 다양한 수업 외에도 지루한 반복 연습과 복잡한 이론 공부로 금방 흥미를 잃기 쉬운 기존의 교육방법에서 탈피해 컴퓨터 피아노 연습프로그램으로 신나는 반주에 맞춰 연습하도록 했으며 특히 계이름 공부와 리듬 훈련을 컴퓨터게임 방식으로 학습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재미와 학습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피아노홈 관계자는 “피아노플러스 프로그램은 피아노 학습뿐만 아니라 반주기 기능을 활용하여 바이올린, 리코더, 플룻, 우쿨렐레, 칼림바, 오타마톤 등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여 매번 특강 구상할 필요도 없고 새롭고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니 학원생들에게 인기가 높고 게다가 프로그램 내 수준 높은 강의 영상들이 있으니 원장에게 굳이 직접 배우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특강 수업으로 원생은 다양한 음악을 배우며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학원은 자연스럽게 홍보도 되어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은 피아노학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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